비온 뒤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죠??
이렇게 날씨가 쌀쌀해지면 가장 먼저 어떤 음식이 생각날까요?
아마도 뜨끈한 국물이 일품인 요리들이 생각나겠죠~
그래서 뜬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대표요리
한국사람이라면 절대 싫어하지않는 그러한 요리를 소개할께요~
저희사무실 근처에있는 <최고집칼국수>집 이랍니다~
칼국수는 어디나 맛이 엇비슷하지만 항상 손님이 많다면 그이유 분명히 있다고 생각해요~
주변에 비슷한 칼국수집이 분명이 서너곳이 있음에도
이 <최고집칼국수>집은 언제나 항상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에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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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식을 주문하면 제일 먼저 요만큼의 보리밥이 셋팅되요
팥이 들어가 달콤한
이 보리밥에 고추창을 척척 비벼서 먹으면
식 전 입맛 돋우는 데 최고랍니다~
어떠한 손님은 이 보리밥 따로 파는지 묻기도하는데 따로 판매는
안하고있어요~


가장 기본 반찬이에요~
칼국수하면 금밤 버무린 겉절이 김치를 빼놓을 수 없겠죠~
빠알간 색깔이 먹음직스러운 겉절이 김치와
시원하고 새콤한 열무물김치

이렇게 보리밥에 김치 척 얻어서 먹으면 꿀맛이
따로 없죠~


삼색 만두도 함께 주문했습니다~
가장 먼저 만두가 나와주셨네요.
탱글탱글 이쁘고 맛있는 주황색 만두의 맛있는 자태입니다~

드디어 메인 요리인 바리락 칼국수가 나왔네요~
<최고집칼국수>의 특징이라면 이 삼색면에
있을듯해요
색색의 면발 색상이 입맛을 돋우고
보는 즐거움이 먹는 즐거움으로 이어지죠~

바지락이 듬뿍 들어있어서 국물 또한 시원하고 깊답니다~
국물 색깔에서 진하고 깊은 맛이 느껴지죠
사실 이날은 점심에도 칼국수를 먹고 저녁도 어쩌다 칼국수를
먹었는데
점심에 먹은 칼국수가 칼국수가 아니었을지도 모른다는 느낌적인 느낌이
들정도로
저녁의 칼국수가 정말 맛있었어요~
양주에 사시는 분이라면 아마 잘 알고있는 맛집일거에요~
저희도 근처에 사는 지인분이 알려주셔서 한달에 두어번정도
방문하고있는데
갈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
위치적인 불리함이 있음에도 항상 사람들이 많은것을 보면
음식이 맛있으면 아무리 오지에있어도 사람들이 꼭 찾아온다는
것이에요~
위치가 좋음에도 곧 문을 닫는 음식점이있다면 정말 맛이 없는
곳이겠죠~
그러한 점에서 각자 하고있는 일도 마찬가지일거에요
내가 열심히하고 최선을 다하고 진심이라면
언젠가는 꼭 보답을 받고 알아주실거에요~
오늘도 화이링하세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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