남아공의 물개?
상상해보셨나요?

3월말에서 4월초(약 2주간)에 걸쳐 남아공에 갔다왔어요^^
남아공은 가을이라 하더군요^^
낮에는 15~20도 정도
밤에는 5도 정도로 밤낮의 기온차이가 어마어마 합니다.
옷가게등,음식점등....가게들이 몰려 있는 곳을 쇼핑몰이라 하는데......
남아공 쇼핑몰에 가면
4계절 옷이 다 있는듯 해요^^
자~~~~물개섬으로 가볼까요?

섬이라고 해봤자 사람이 살만한 큰 섬이 아니라
바다 한 가운데 돌로된 작은 섬이 있는데....
이곳에 까만딱지들이 따닥따닥 붙어 있습니다.^^
가까이 가보면 물개 엄마,아빠,언니,동생,......들이
옹기종기 모여삽니다.

물개섬(sea lsland) 가기전 선착장에선
이미 훈련된 물개를 볼수 있으며
돈을 받고
약간의 재주를 보여주는 사람을 볼수 있습니다.



남아공은 땅이 넓어 끝이 없이 펼쳐지는 바다와 그 절경은 말로 설명이 안됩니다.
모든 것을 잊고 힐링을 위해 훌쩍 떠나기 좋은 곳......^^*
하지만 오래오래....한참......비행기 안에 있어야만 도착이 된다는것....잊지 마세요!!!
홍콩까지 3시간....홍콩에서 남아공까지 13시간....걸렸답니다.ㅠㅠㅠㅠㅠ
하지만 분명히 그 이상을 얻어 온다는 사실^^*

씨랜드에 가면 물개섬도 볼수 있고 그 곳에 큰 레스토랑이 있는데
새우,생선,감자,오징어,.....등을 튀긴 음식을 먹을수 있는데
넘 맛나다는것^^*
튀긴 음식이라 많이 먹지는 못한답니다.
아주 신선하죠^^*

사먹는 물이 있는데
이런 물을 먹으면 배탈날 걱정 없구요^^*
덥고,또한 아무데서나 물을 먹으면 안되니까
꼭! 물을 들고 다녀야해요^^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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